
조우진X박지환, '냉장고를 부탁해' 출격! '보스' 홍보 활활
영화 '보스'의 주역 조우진과 박지환이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친다.
오는 2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영화 '보스'의 두 배우 조우진과 박지환이 동반 출연한다. 이들은 영화 홍보를 위해 프로그램에 나선다.
'보스'는 차기 보스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극 중 조우진은 조직의 2인자이자 평범한 가장인 '순태' 역을 맡아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진은 아내를 '마님'으로 모시는 사랑꾼 면모를 공개하며, 아내를 위한 요리를 배우러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박지환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냉부' 셰프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영화 속 야망 넘치는 '판호'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다. 두 배우의 찰떡 케미는 영화 '보스'에서 보여줄 코믹 연기 앙상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조우진에게 이번 '냉부' 출연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그는 영화 '보스'에서 중식당 주방장 역을 소화하기 위해 중식 요리를 배운 경험이 있기 때문.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보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조우진은 '극한직업', '밀정', '헌트' 등 다수의 흥행작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베테랑 배우입니다. 특히 그는 코믹, 액션, 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하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합니다. 박지환은 연극 무대에서 다져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구축하며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