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내 멋대로'서 공개하는 2시간 모닝 루틴과 뷰티 크리에이터의 삶

배우 채정안이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4회에서 동안 비결을 공개합니다.

스스로 '과몰입하는 걸 싫어한다'고 말했지만, 채정안은 건강과 미모를 유지하기 위한 철저한 여배우의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침 기상 직후 시작되는 8단계, 총 2시간 분량의 모닝 루틴이 공개됩니다. 지압매트로 몸을 깨우고 지중해식 식단과 다양한 영양제 섭취 등 건강 비법이 담긴 그녀의 상상 초월 루틴에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웬만한 피부과 관리실 못지않은 화장품 룸에서 꼼꼼하게 피부 관리를 하는 모습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마저 '이건 배워야겠다'며 감탄한 뷰티 팁도 소개될 예정이라 궁금증을 더합니다.

집에 수많은 관리 아이템이 있는 이유는 6년 차 뷰티·패션 크리에이터로서 콘텐츠 제작에 과몰입 중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촬영을 집에서 진행하다 보니 소품과 테스터 제품이 가득 쌓였고, 이에 채정안은 사무실 마련을 위해 발품을 팔기 시작합니다. 월 200만 원 예산으로 20평대 세컨 하우스 느낌의 사무실을 찾는 그녀가 마음에 쏙 드는 공간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읍니다.

채정안은 1999년 CF 모델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2007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의류 브랜드를 론칭하며 패션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