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호-최다니엘-전소민, 백두산 향한 출국길 공개…'열애설' 휩싸였던 두 사람 재회?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의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이 특별한 여정을 위해 백두산으로 출국했다.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는 인기 여행 리얼리티 '위대한 가이드' 시리즈의 스핀오프 격으로, 시즌 3에 앞서 시청자들에게 유쾌하고 따라 하기 쉬운 여행 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2의 멤버들이 그대로 합류하며, 김대호와 최다니엘이 이번 시즌 가이드 역할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첫 방송 날짜와 함께 첫 여행지가 백두산으로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는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민족의 정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인 백두산에서의 여정이 예고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인천공항에서 포착된 세 사람의 출국길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더욱 높였다. 자연스러운 모습의 김대호, 유쾌한 예능감을 뽐낸 최다니엘, 그리고 설렘 가득한 모습의 전소민은 편안하면서도 자유분방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전소민의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장 주목받는 점은 서로를 보며 웃음이 터지는 세 사람의 '찐친' 케미스트리다. 과거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최다니엘과 전소민, 그리고 '위대한 가이드2'를 통해 더욱 가까워진 김대호까지. 이들의 남다른 우정과 앞으로 백두산에서 펼쳐질 유쾌한 여행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이 백두산으로 출국하며 만나자마자 폭풍 수다를 쏟아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라며 "출국 전부터 이들의 '미친 케미'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이어 "네 번째 여행 메이트가 함께 백두산을 여행할 예정인데, 과연 베일에 싸인 인물이 누구일지, 그리고 이들이 함께 만들어갈 특별한 백두산 여행에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그리고 정체불명의 네 번째 멤버까지. 네 명의 출연진이 함께하는 백두산 여행기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 오는 10월 28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대호는 과거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지적인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특히 여행 프로그램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위대한 가이드2.5'에서는 가이드로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