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일본 열도 또 한 번 뜨겁게 달궜다… '한일뮤직쇼'서 압도적 무대

걸그룹 모모랜드가 일본에서도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난 22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국립 대홀에서 열린 '한일뮤직쇼(NKMS)'에 참여한 모모랜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모모랜드는 히트곡 '뿜뿜', 'BAAM'은 물론, 일본어 버전의 'Pinky Love'와 신곡 'RODEO'까지 연달아 발표하며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팬들은 익숙한 노래에 떼창으로 화답했으며, 특히 신곡 'RODEO' 무대에서는 폭발적인 함성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모모랜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무대 중간, 멤버들은 일본 팬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감동을 더했습니다. 공연 내내 팬들은 기립 박수와 함성으로 멤버들에게 화답했습니다.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만난 모모랜드는 한층 성숙해진 무대 매너와 변함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공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모모랜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입니다.

모모랜드는 2016년 데뷔한 7인조 걸그룹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각자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며 그룹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