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군의 셰프’ 이채민, 차기작 30편 러브콜… 넷플릭스 ‘캐셔로’로 돌아온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이채민에게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인기를 이어가면서, 이채민의 뛰어난 연기력 또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채민은 절대 미각을 가진 폭군 연희군 ‘이헌’ 역을 맡아 로맨스와 코믹 연기를 넘나들며 극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촉박한 시간 안에 승마, 활쏘기, 액션, 처용무까지 마스터하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대 배우 임윤아는 “이채민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갖추고 나타나 ‘이헌 그 자체’였다”고 칭찬했으며, 장태유 감독 역시 “언제든 촬영할 수 있을 만큼 철저히 준비해왔다”며 그의 준비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채민의 활약은 시청률 상승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지난 21일 방영된 10회는 15.8%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9월 배우 브랜드 평판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폭군의 셰프’ 종영을 앞두고 이채민에게 30편이 넘는 차기작 대본이 도착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로써 그는 충무로와 드라마 제작진의 새로운 ‘원픽’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이채민은 이번 작품 이후에도 올 하반기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채민은 2000년생으로, 2021년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했습니다.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으며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는 연기 활동 외에도 다수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