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50세 맞아? 골드 드레스 찰떡 소화한 눈부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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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50세 맞아? 골드 드레스 찰떡 소화한 눈부신 미모

Jihyun Oh · 2025년 9월 24일 08:29

배우 최지우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4일, 최지우는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카메라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지우는 화려한 골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어깨 라인이 드레스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올해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잡티 없이 매끈하고 빛나는 피부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 현장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원조 한류 여신’으로서의 변함없는 위엄을 입증했다.

최지우는 1975년생으로,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하여 슬하에 딸 루아를 두고 있다. 현재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그녀는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수상한 가정부' 등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