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50대 맞아? 광채 나는 피부와 올블랙 패션으로 시선 강탈
Minji Kim · 2025년 9월 24일 08:37
배우 고현정이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한 주얼리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그녀는 심플한 블랙 의상에 고급스러운 목걸이와 반지를 매치하여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턱을 괴고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나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 모두 특유의 우아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맑고 투명한 피부는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하게 빛나는 그녀의 피부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과 부러움을 동시에 불러일으켰습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피부에서 빛이 난다”, “진짜 여신 같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비결이 궁금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그녀는 데뷔 이후 꾸준한 자기 관리와 작품 활동으로 30년 넘게 톱스타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연기력으로도 인정받으며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명연기를 펼쳐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