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훌쩍 큰 딸 추사랑 보며 '울컥'... "세상에 와줘서 고마워"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폭풍 성장한 딸 추사랑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감동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추성훈은 최근 자신의 SNS에 딸을 향한 깊은 애정과 감사를 담은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은 감사라는 뿌리 위에 꽃피웁니다. 그 마음을 품을 때, 인간은 비로소 성장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것이 어떤 어려움과 시련도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습니다. 사랑아, 세상에 와 주어 나의 삶을 빛내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다정하게 식사를 하거나, 길거리에서 서로를 꼭 안아주는 행복한 순간들이 포착되었습니다. 어느덧 아빠와 키가 비슷해질 만큼 훌쩍 자란 추사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냅니다.
성숙해진 딸을 보며 남다른 감회를 전한 추성훈의 진심 어린 메시지는 많은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하여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으며,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추성훈은 2009년 일본의 유명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습니다. 2011년 딸 추사랑이 태어났고,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