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수가없다', 릴레이 GV 개최 확정! 이병헌X손예진X박희순X이성민X염혜란 총출동

명작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습니다.

숨 막히는 긴장감과 유쾌한 웃음을 넘나드는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빛나는 앙상블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9월 24일과 10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관객과의 대화(GV)를 개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어쩔수가없다'는 어느 날 갑작스러운 해고로 삶의 위기를 맞은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평범했던 일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개봉 첫날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휩쓸며 황금 연휴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첫 번째 GV는 9월 24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며, 김세윤 작가가 사회를 맡고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이 참석합니다.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와 숨겨진 비하인드를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어지는 두 번째 GV는 10월 1일 CGV 영등포에서 열립니다. 김혜리 편집위원이 사회자로 나서며, 박찬욱 감독과 함께 배우 이성민, 염혜란이 합류합니다. 두 배우의 환상적인 부부 호흡부터 독창적인 영화의 탄생 비화,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갈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이번 릴레이 GV를 통해 관객들은 다채로운 시각으로 영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작품의 매력에 푹 빠져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뜨거운 입소문으로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어쩔수가없다'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 탄탄한 연출, 그리고 블랙 코미디의 절묘한 조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병헌은 1991년 KBS 공채 탤런트 14기로 데뷔한 베테랑 배우입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으며,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를 시작으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매그니피센트 7' 등 다수의 해외 작품에서도 활약했습니다. 그는 현재까지도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최고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