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에스쿱스X민규, 글로벌 패션 아이콘 등극…‘HYPEBEAST’ 커버 장식
그룹 세븐틴의 유닛 에스쿱스와 민규가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HYPEBEAST’의 20주년 기념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커버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광범위한 독자층을 보유한 ‘HYPEBEAST’가 창간 2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0년간 문화, 예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족적을 남긴 인물들을 조명하고 미래를 이끌 차세대 주역을 소개하는 특집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화보 속에서 에스쿱스는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힙한 매력으로 여유로운 카리스마를 뿜어냈으며, 민규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두 사람의 강렬한 눈빛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서 에스쿱스는 ‘GQ 홍콩’ 커버를 통해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 일본 톱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민규 역시 다수의 아시아 및 영미권 잡지 커버를 장식하며 패션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에스쿱스X민규는 이번 ‘HYPEBEAST’ 커버를 통해 다시 한번 해외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확인했습니다.
한편, 에스쿱스X민규는 오는 29일 발매될 미니 1집 ‘HYPE VIBES’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지난 19일 공개된 타이틀곡 ‘5, 4, 3 (Pretty woman) (feat. Lay Bankz)’ 챌린지 영상은 공개 나흘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에스쿱스와 민규는 오는 29일 발매될 미니 1집 ‘HYPE VIBES’의 전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이번 앨범은 두 사람의 음악적 성장과 깊이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앨범 발매에 앞서 웹예능 출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