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내 멋대로'서 12개 자격증 부심! 절친 윤서현도 깜짝 놀란 과거 공개

배우 조재윤이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에서 자신의 남다른 자격증 컬렉션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4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무려 12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헬리콥터 자격증까지 준비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굴착기, 보트, 스쿠버다이빙, 카레이싱 등 그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는 자격증 목록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소야도 힐링 여행 중에는 직접 캠핑카를 운전하고 굴착기로 낚싯배 사장님 댁 앞마당을 정리하는 등 '조반장'으로 변신해 만능 일꾼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조재윤의 30년 지기 절친인 배우 윤서현도 함께 출연합니다. 조재윤은 윤서현을 '서울예대 89학번 사이에서 얼굴과 인기로 1등이었던 선배'라고 소개하며 그의 화려했던 과거를 언급했습니다. 무대미술을 전공하다 30살에 연기를 시작한 조재윤과 달리, 윤서현은 화려한 시작을 했지만 두 사람은 현재 베테랑 조연 배우로서 노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윤서현은 최근 연기를 시작한 딸에 대한 근황을 전하며, 처음에는 딸의 연기 데뷔를 반대했던 이유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놓을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명품 조연 배우 조재윤과 윤서현의 진솔한 이야기와 노후 걱정은 오늘(24일) 수요일 밤 10시, TV CHOSUN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재윤은 1995년 연극 ' definição'로 데뷔한 이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년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배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적인 매력과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