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양다리 논란' 사카구치 켄타로와 다정한 투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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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양다리 논란' 사카구치 켄타로와 다정한 투샷 공개

Hyunwoo Lee · 2025년 9월 24일 13:03

글로벌 스타 블랙핑크 리사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리사는 개인 SNS를 통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당시의 모습들을 공유했습니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으로 레드카펫을 빛냈습니다. 리사는 이번 영화제에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투샷이었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영화 '파이널피스'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으나, 최근 일본 매체들을 통해 양다리 의혹에 휩싸이며 사생활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습니다. 그는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와 4년 이상 동거 중이라는 보도와 함께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와의 만남이 알려지며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달 공개된 리사의 솔로 앨범 수록곡 '드림(Dream)'의 쇼트 필름에서 연인으로 출연하며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리사는 블랙핑크의 메인 댄서이자 서브 보컬로, 그룹 내에서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자랑합니다. 그녀는 태국 출신으로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에는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콘으로서도 큰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