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과몰입클럽'서 공개한 남다른 아침 루틴 화제

배우 채정안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 파격적인 아침 습관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방송 시작과 함께 채정안은 기상 직후 지압 매트 위를 10분간 걷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는 “일어나서 몸을 깨우는 것이 중요해 지압 매트를 걷는다”며, “걸을 때는 몸이 무겁게 느껴지지만, 하다 보면 가벼워질 거라고 생각한다. 혈액 순환에 좋다고 해서 매일 아침 10분씩 하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채정안은 양치와 함께 오일 풀링으로 입안을 상쾌하게 한 뒤, 독특한 아침 식사를 이어갔습니다. 수면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헤어밴드를 착용한 채, 사과와 삶은 양배추 두 조각, 비트 세 조각, 찐 달걀 두 개에 올리브 오일과 소금을 곁들여 먹는 식단이었는데요. 특히 그녀는 “건강한 소금은 염증 수치를 낮춰준다고 한다”며, 미네랄 소금을 적은 양의 물에 타서 마신다고 밝혀 모두를 다시 한번 놀라게 했습니다.

채정안은 1999년 CF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뛰어난 패션 감각과 동안 외모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