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8기, 현숙-순자의 상철 향한 '스킨십 배틀'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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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8기, 현숙-순자의 상철 향한 '스킨십 배틀' 후끈

Jihyun Oh · 2025년 9월 24일 15:38

SBS Plus와 ENA의 인기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8기 돌싱 특집에서 출연자 현숙과 순자가 상철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며 뜨거운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순과 영호의 대화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호는 옥순을 보며 '이번 기수 옥순님 대박'이라고 생각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옥순은 그의 직설적인 칭찬에 환하게 웃었습니다.

광수와 정희의 데이트 역시 솔직한 대화로 채워졌습니다. 이상형으로 '대화가 잘 통하고 긍정적인 사람'을 꼽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재미있는 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희는 광수가 '재미있는 분은 아닌 것 같지만 선택했다'고 말하자, 광수는 '재미가 없진 않다'며 유쾌하게 받아쳤습니다.

하지만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현숙과 순자의 상철을 향한 과감한 스킨십이었습니다. 현숙은 상철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오늘은 네가 1순위'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이를 본 순자도 질세라 '나 건들고 싶다'며 상철에게 다가가, 두 여성 출연자는 상철을 두고 거침없는 스킨십 경쟁을 벌였습니다. 스튜디오 MC들은 두 사람의 과감한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데프콘은 '그만!'을 외치며 경악했습니다.

'나는 SOLO'는 미혼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데이팅 프로그램입니다. 28기 돌싱 특집은 이혼 경험이 있는 출연자들이 새로운 인연을 찾는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