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 늦여름 밤의 시크릿…잠옷 차림에도 빛나는 건강미
Minji Kim · 2025년 9월 24일 18:17
배우 김혜수가 늦여름 밤,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녀는 최근 운동하는 자신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작은 얼굴과 큰 키, 그리고 군살 없이 다져진 탄탄한 몸매는 타고난 재능과 꾸준한 노력의 결실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운동 후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부스스한 머리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특히 화이트 바탕에 체리 프린팅이 돋보이는 잠옷은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이 평범한 잠옷마저 마치 시상식 드레스를 입은 듯 매혹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은 김혜수 본연의 독보적인 존재감 덕분입니다.
이에 팬들은 '너무 날씬하고 예쁘세요', '어쩜 저렇게 생기셨담', '사랑해요 언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아름다움에 감탄했습니다.
한편, 김혜수는 내년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김혜수는 1985년 영화 '20대 소리'로 데뷔하여 연기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종상, 청룡영화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에는 '소년심판'을 통해 다시 한번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