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신인 코르티스 주훈, 학창시절 '다 가진 놈' 별명까지... 훈훈한 미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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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신인 코르티스 주훈, 학창시절 '다 가진 놈' 별명까지... 훈훈한 미담 화제

Jisoo Park · 2025년 9월 24일 19:28

하이브의 야심찬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의 멤버 주훈이 학창 시절부터 빛났던 따뜻한 인성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게시판에는 '주훈과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는 증언들이 잇따라 올라오며, 데뷔 전부터 그의 남다른 품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여러 동문들은 주훈이 '잘생긴 외모에 착하기까지 하다'는 소문으로 이미 학교 내에서 유명했다고 밝혔다.

한 동창은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농구와 축구를 모두 잘했다"고 회상하며, 심지어 엄격하기로 소문난 선생님조차 주훈을 매우 아꼈다고 전했다. 입시를 함께 준비했던 다른 네티즌은 "공부까지 잘해서 친구들끼리 '다 가진 놈'이라고 불렀을 정도"라며 그의 완벽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팬들은 이러한 미담에 "주훈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 "예의 바르고 착한데 공부까지 잘하다니, 정말 다 가졌네"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주훈은 키즈 모델로 활동하면서도 명문 사립 고등학교에 합격하는 등 학업과 병행하는 성실함으로 주목받아 왔다.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무대 밖에서는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의 깊은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주훈이다. 그가 속한 코르티스는 하이브가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데뷔 한 달 만에 빌보드200,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1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괴물 신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부터 빛났던 주훈의 미담과 코르티스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주훈은 데뷔 전 키즈 모델로 활동하며 일찍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학업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그의 성실함과 따뜻한 성품은 코르티스 활동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