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 댄스 챌린지로 컴백 열기 후끈 달군다

그룹 TWS(투어스)가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의 고난도 댄스 챌린지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공개된 미니 4집 'play hard'의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는 묵직한 힙합 비트에 맞춰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활용하는 다이나믹한 안무가 특징입니다.

특히 댄서 바다, 드기, 도니 등 유명 댄서들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들과 함께한 TWS 멤버들은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보이며 '5세대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면모를 입증했습니다.

또한, M2 '스튜디오 춤' 채널에 공개된 퍼포먼스 영상에서는 18명의 댄서들과 함께 블랙 테크웨어 룩으로 등장해 압도적인 군무를 선보였습니다. 멤버들의 흔들림 없는 칼군무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은 곡의 메시지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TWS의 네 번째 미니 앨범 'play hard'는 '젊음과 열정을 모두 던져 전력을 다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에 발매됩니다. 이들은 '보이후드 팝(Boyhood Pop)' 장르를 확장하며 하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TWS는 27일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회 하이! 입실렌티 for Alumni' 축제와 2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ATA 페스티벌 2025'에도 참여합니다.

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24년 1월 22일에 데뷔했습니다. 그룹명은 'TWENTY OUR SOMETHING'의 약자로, 소년 시절의 찬란한 순간들을 담는다는 팀의 콘셉트를 나타냅니다. 이번 앨범 'play hard'는 그들의 성장 서사를 이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