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WOODZ), 전역 후 컴백 성공…새 싱글 'I’ll Never Love Again' 음원 차트 1위 석권

가수 우즈(WOODZ)가 군 전역 후 첫 발매한 디지털 싱글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습니다.

지난 24일 오후 6시 공개된 싱글 앨범 'I’ll Never Love Again'은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휩쓸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멜론과 벅스에서는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타이틀곡 'I’ll Never Love Again'은 벅스 차트 1위, 멜론 HOT100 차트 5위(발매 30일 기준)에 오르는 등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이번 싱글은 반복되는 일상과 당연하게 여겨졌던 순간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우즈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그는 듣는 이들에게 '당신은 이 순간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했습니다. 우즈는 이번에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곡의 진정성을 더했습니다.

타이틀곡 'I’ll Never Love Again'은 포크 감성을 기반으로 한 얼터너티브 록 장르로, 우즈의 섬세한 보컬과 웅장한 콰이어가 어우러져 이별의 아픔과 다짐을 표현합니다. 수록곡 'Smashing Concrete'는 얼터너티브 메탈 트랙으로, '장애물을 부숴버리자'는 메시지를 강렬한 기타와 드럼 사운드에 담아 폭발적인 에너지와 해방감을 선사합니다.

앞서 우즈는 군 복무 중에도 자작곡 'Drowning'이 역주행하며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군백기'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번 컴백은 그의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즈의 디지털 싱글 'I’ll Never Love Again'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타이틀곡 'I’ll Never Love Again'의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즈는 2017년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8년 솔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뛰어난 보컬 실력과 작곡, 작사 능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무대 위에서의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