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아들 김준호, '찐팬구역2' 출격! 김태균·인교진과 역대급 케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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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아들 김준호, '찐팬구역2' 출격! 김태균·인교진과 역대급 케미 예고

Doyoon Jang · 2025년 9월 24일 23:43

티빙 오리지널 예능 '찐팬구역2'에 ‘대전의 아들’ 김준호가 합류한다.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건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기를 담는 스포츠 예능으로, 이번 시즌2에서는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번 시즌의 고정 멤버로는 한화이글스의 오랜 팬인 김태균과 인교진이 출연하며, 특히 25일 생중계되는 3화에서는 개그맨 김준호가 특별 출연해 팬심을 불태울 예정이다. 김준호는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응원하며 김태균, 인교진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도 대전 출신인 김준호는 과거 두 차례 시구를 할 정도로 한화이글스의 열성 팬임을 인증했다. 그의 절친한 동료인 김태균, 인교진과의 만남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더욱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또한, 흥미롭게도 김준호와 인교진의 아내인 김지민과 소이현은 각각 두산베어스의 열성 팬으로 알려져 있어, ‘한 지붕 두 야구팀’을 응원하는 부부들의 특별한 에피소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한화이글스는 33년 만에 전반기 1위라는 놀라운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남은 정규 시즌 경기 역시 우승을 향한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찐팬구역2'는 마지막까지 한화이글스를 향한 뜨거운 응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 '찐팬구역2'는 오는 25일 저녁 6시 티빙에서 라이브로 공개된다.

김준호는 2015년과 2023년 두 차례 한화 이글스 파크에서 시구를 하며 야구 팬으로서의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의 아내 김지민은 라이벌 팀인 두산 베어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어, 스포츠 경기를 둘러싼 부부간의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예상된다. 김준호는 ‘한빠죄아’(한화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한화이글스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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