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아, 이채민 직진 고백에 '폭' 빠졌다… '폭군의 셰프' 로맨스 절정!
Haneul Kwon · 2025년 9월 25일 01:18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임윤아(연지영 역)가 이채민(이헌 역)의 직진 고백에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로맨스가 깊어지고 있다.
처음에는 ‘죽고 싶냐’는 협박과 함께 최악의 인상을 남겼던 이헌이었지만, 대령숙수가 된 연지영이 선보인 요리에 점차 마음을 녹이기 시작했다. 이헌은 먼저 입을 맞추고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을 보내며 연지영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에 연지영 역시 자신도 모르게 이헌의 안위를 걱정하고 그의 식사를 챙기며 마음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끈끈해진 관계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이헌의 듬직함과, 이헌이 위험해질까 봐 걱정하는 연지영의 모습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느끼게 하며 감동을 더했다.
현실로 돌아갈 생각만 하던 연지영이 “나의 반려가 되어다오”라는 이헌의 고백에 동요하며 과거에 머물러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달콤한 입맞춤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폭군의 셰프’는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11회가 방송된다.
임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로서 데뷔하여 성공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연지영 역할은 그녀의 로맨스 연기 스펙트럼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