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폭군의 셰프’로 글로벌 흥행 주역 등극…국민 드라마 넘어 월드 클래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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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폭군의 셰프’로 글로벌 흥행 주역 등극…국민 드라마 넘어 월드 클래스로

Hyunwoo Lee · 2025년 9월 25일 01:30

배우 임윤아가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흥행 보증수표’임을 입증했다.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한 셰프가 폭군 왕과 만나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9월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넷플릭스 투둠(TUDUM)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극중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은 임윤아는 섬세하면서도 단단한 연기력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그녀의 눈빛, 표정, 손짓 하나하나에 담긴 깊은 감정 연기는 ‘연지영 그 자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임윤아는 역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촬영 수개월 전부터 실제 셰프들에게 요리를 배우는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칼질부터 섬세한 플레이팅까지 요리 전 과정을 능숙하게 선보이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고, 대역을 최소화하며 완성도를 더했다.

‘폭군의 셰프’는 임윤아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 감각적인 연출로 매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임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하여 메인 댄서와 서브 보컬로 활약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로서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특히 ‘비밀의 숲’, ‘킹더랜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등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재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