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언트 핑크, 출산 후 30kg 쪘지만… 2달 만에 10kg 감량 '리즈 경신'
Seungho Yoo · 2025년 9월 25일 01:45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눈에 띄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자이언트 핑크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과거 사진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제가 90kg 넘었던 시절, 이제는 가물가물하시죠? 171cm인데 그때는 키도 작아 보일 정도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2년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씨름의 여왕' 출연 당시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당시 자이언트 핑크는 출산 후 30kg가 증가했다고 밝히며, 거울을 보고 충격을 받아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는 '두 달 만에 10kg 이상 감량했다'는 놀라운 소식과 함께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슬림해진 몸매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자이언트 핑크는 2020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와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습니다. 2022년에는 귀여운 아들을 출산하며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출산 후 체중 증가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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