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어머니 위해 첫 결혼 후 구입한 아파트 선물… 변함없는 효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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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어머니 위해 첫 결혼 후 구입한 아파트 선물… 변함없는 효심 눈길

Haneul Kwon · 2025년 9월 25일 01:52

방송인 이경실이 어머니를 향한 깊은 효심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출연한 이경실은 어린 시절 살았던 동네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며, 현재 어머니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가 자신의 첫 결혼 후 선물한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친정집을 방문한 이경실은 어머니께 직접 준비한 자두와 매운탕을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작은 어머니와 둘째 언니가 같은 동네에 살고 있어 가족들이 가깝게 지내고 있다는 근황도 덧붙였습니다.

이경실은 과거 첫 결혼에서 딸과 아들을 얻었으나 2003년 이혼했고, 2007년 사업가와 재혼한 바 있습니다.

이경실은 1980년대 코미디언으로 데뷔하여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의 역할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갔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