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시선 압도하는 밀라노行 공항 패션

배우 문가영이 2026 봄/여름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25일 오전, 문가영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공항을 런웨이 삼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문가영은 2006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드라마 '여신강림'과 '그 남자의 기억법'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았다. 평소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한 그녀는 이번 해외 일정에서도 패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