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X거미, 이번 주말 영등포 타임스퀘어 ‘뮤직스퀘어’ 달군다

실력파 보컬리스트 이석훈과 거미가 이번 주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뮤직스퀘어'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납니다.

'뮤직스퀘어'는 2009년부터 10년 넘게 이어져 온 타임스퀘어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쇼핑과 함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 하반기부터는 10cm, 소란, 유다빈밴드, 스텔라장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 라인업 또한 화려합니다. 27일에는 감성적인 목소리의 이석훈이 무대에 올라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28일에는 '발라드의 여제' 거미가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공연은 27일과 28일 오후 4시,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무료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타임스퀘어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석훈은 SG워너비의 멤버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솔로 가수로서도 꾸준히 사랑받으며 감미로운 발라드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