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월오일, '암표 근절' 공익 영상 'Another Way' 참여…진정성 담은 메시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음공협)가 실행하는 '2025 음원사재기·암표 모니터링 및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공익 영상 'Another Way'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에는 감성적인 음악과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 오월오일이 참여했습니다. 오월오일은 직접 음악 작업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영상에도 출연하며 암표 근절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했습니다.
영상은 15초 숏폼과 1분 30초 메인 버전으로 선보이며,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빼앗고 아티스트의 진심을 가로막는 암표의 심각성을 조명합니다. 텅 빈 공연장의 이미지는 암표 문제의 심각성을 시각적으로 강조합니다.
또한, 영상은 “암표 거래 그만, 아티스트와 팬의 마음을 지켜요”라는 공식 슬로건을 통해 암표가 단순한 표 거래를 넘어 음악 및 공연 문화를 훼손하고 팬과 아티스트의 소중한 가치를 무너뜨리는 행위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음공협 관계자는 “이번 공익 영상 ‘Another Way’를 통해 암표 부정 거래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공정한 공연 예매 문화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또한 이번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공연 예매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들은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하는 공익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불법 암표 거래 근절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익 영상 ‘Another Way’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 오월오일은 섬세한 감성과 진솔한 가사로 대중의 깊은 공감을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의 음악은 일상적인 감정을 깊이 있게 그려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월오일은 이번 공익 영상 참여를 통해 사회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