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이하늘 비방 주비트레인-소속사 대표, 검찰 송치 '결과 기다리는 팬들'

Article Image

DJ DOC 이하늘 비방 주비트레인-소속사 대표, 검찰 송치 '결과 기다리는 팬들'

Yerin Han · 2025년 9월 25일 03:30

DJ DOC 이하늘을 향한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던 부가킹즈 멤버 주비트레인(본명 주현우)과 그의 소속사 대표 이 모 씨가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이하늘의 소속사 펑키타운은 25일, 주비트레인과 이 모 씨가 소속 아티스트 이하늘에 대해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행위를 지속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펑키타운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SNS와 언론을 통해 의도적으로 이하늘의 명예를 훼손했으며, 여러 차례의 고소, 고발을 진행하고 아티스트 및 회사 관계자들을 카카오톡 대화방에 강제로 초대해 이간질하는 등 괴롭힘 행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번 검찰 송치 결정에 대해 펑키타운은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을 이하늘에게 다행스럽고 당연한 결과라며 입장을 전했습니다.

앞서 펑키타운은 지난 4월 공식 입장을 통해 주비트레인과 이 모 씨가 펑키타운 재직 당시 사기 및 횡령으로 업무를 방해했으며, 해고된 후 이하늘을 흠집 내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펑키타운은 이번 사태로 상처받았을 팬들과 오해하고 있는 대중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하늘은 DJ DOC의 메인 래퍼이자 리더로, 1994년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는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의 개인사와 관련된 여러 논란에 휩싸였지만, 꿋꿋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Lee Han-eol #DJ DOC #Ju B-Trainee #Joo Hyun-woo #Bugakingz #Funky 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