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이찬주, 하이지음스튜디오와 한솥밥… 송중기·김지원과 한솥밥
Jihyun Oh · 2025년 9월 25일 04:14
배우 이찬주가 새로운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5일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순수함과 깊이를 겸비한 배우 이찬주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다방면에서 활약할 잠재력을 지닌 그의 성장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주목받는 신예 이찬주는 데뷔 전부터 연기에 대한 깊은 고민과 꾸준한 준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진정성 있는 열정과 태도로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구축해나갈 그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이찬주는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눈길을 끄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신인 특유의 신선함과 안정감을 동시에 보여주며 첫인상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송중기, 김지원, 양경원, 오의식, 임철수, 고보결, 서은수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드라마 ‘마이 유스’, ‘Mr, 플랑크톤’, ‘정숙한 세일즈’, ‘조립식 가족’ 등을 기획 및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이찬주는 2001년생으로, 2013년 영화 '숨바꼭질'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나의 특별한 형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특히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