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나라, 데뷔 24년 만 첫 고정 예능!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 합류 이유 공개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 멤버인 성동일, 김희원에 배우 장나라가 새롭게 합류하며 신선한 케미를 예고했습니다. '바퀴 달린 집' 시리즈는 자신만의 집을 가지고 전국을 여행하는 콘셉트로, 이번에는 바다를 건너 북해도로 무대를 옮겨 더욱 이국적인 풍경과 새로운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북해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설렘 가득한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켰습니다. 특히 장나라는 출연 결심 계기에 대해 "여기 오면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해서 하고 싶었다"고 밝혀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데뷔 24년 만에 첫 예능 고정 출연을 결심한 장나라는 "예능을 고정으로 길게 해본 적이 없는데, 나름대로 엄청 큰 용기를 내서 시작했다"며, 이번 경험이 "평생 못 봤을 것들을 보게 해주는 신세계"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녀의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이 앞으로 펼쳐질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더합니다.
성동일과 김희원의 티격태격 케미는 여전했으며, 북해도에서의 미식 탐방, 현지 주민과의 교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새로운 인연 쌓기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은 오는 10월 12일 저녁 7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됩니다.
장나라는 2001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연기와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해왔습니다. 그녀는 특유의 동안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바퀴 달린 집' 출연은 그녀가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자로서는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