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헬스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 조각 미모+탄탄 근육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24일, 헬스 트레이너 마선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LA 브이로그 ep.1 (feat.BTS)'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피지컬: 100' 시즌1 출신 보디빌더 마선호가 BTS 멤버 뷔, RM, 정국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마선호는 BTS 멤버들의 LA 현지 활동 중 운동을 지도하기 위해 2주 일정으로 동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앞서 19일에도 SNS를 통해 멤버들과 함께 운동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영상 업로드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영상 속 뷔는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무거운 덤벨을 능숙하게 다루면서도 날렵한 턱선과 편안한 표정을 유지하며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멤버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운동하는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뷔는 과거 날씬한 슬렌더 체형으로 알려졌으나,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80kg까지 늘리며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그는 최근에도 체중 관리를 하며 목표 체중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꾸준한 자기 관리는 팬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