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하트 나현X아린, 2025 KBO 리그 잠실구장 뜬다! 시구-시타-축하무대까지 '열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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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하트 나현X아린, 2025 KBO 리그 잠실구장 뜬다! 시구-시타-축하무대까지 '열일 예고'

Jihyun Oh · 2025년 9월 25일 06:00

그룹 앳하트(AtHeart)의 멤버 나현과 아린이 오는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나란히 참석한다.

이날 경기에서 나현은 시구를, 아린은 시타를 맡으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승리 요정'으로 알려진 나현은 첫 잠실야구장 시구에 대한 영광스러움을 표현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앳하트만의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아린 역시 첫 시타에 대한 설렘과 긴장감을 드러내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데뷔 후 처음으로 야구 경기 마운드와 타석에 서게 된 두 멤버는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관중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5회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에는 앳하트가 축하 무대에 올라 데뷔곡 'Plot Twist'를 열창할 예정이다. 이는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경기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앳하트는 데뷔와 동시에 해외 유력 매체들의 주목을 받으며 '2025년 가장 주목해야 할 K-팝 그룹'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에서 데뷔곡 'Plot Twist'로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음원 및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앳하트 멤버 나현과 아린은 데뷔 초부터 독특한 콘셉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뛰어난 비주얼과 멤버 간의 케미스트리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K팝씬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