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코르티스, 데뷔 한 달 만에 스포티파이 차트 3곡 정상 등극 '대기록'
빅히트 뮤직의 새로운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한 달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들의 데뷔 앨범 수록곡 ‘FaSHioN’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바이럴 송 글로벌’ 차트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9월 22일과 23일 자 차트 기록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코르티스가 앞서 타이틀곡 ‘What You Want’와 인트로곡 ‘GO!’로도 같은 차트에서 1위를 경험했다는 점입니다. 현재 이 곡들 역시 상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FaSHioN’이 바통을 이어받으며 ‘멀티 흥행’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JoyRide’까지 4위에 오르며 신인답지 않은 파워를 과시했습니다.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바이럴 송’ 차트는 최신 음악 트렌드를 반영하는 지표로, 이곳에서 3곡을 연속으로 정상에 올린 것은 신인 그룹에게는 매우 이례적인 성과입니다. 이러한 글로벌 인기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및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진입으로도 확인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코르티스의 인기는 뜨겁습니다. ‘GO!’는 한국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에서 사흘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멜론 일간차트에서도 4일째 순위권을 유지하며 주간 차트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 소속으로, 멤버는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발매 첫 주에만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들은 파격적인 데뷔와 동시에 K팝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