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프레스티지 홍콩 커버 장식하며 '팔색조 매력' 발산
Jisoo Park · 2025년 9월 25일 09:06
배우 박성훈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PRESTIGE Hong Kong 9월호 커버를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 속 박성훈은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절제된 스타일링과 묵직한 카리스마는 '히어로이자 빌런, 그리고 비르투오소'라는 커버 타이틀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그는 드라마 '더 글로리'와 '눈물의 여왕'에서 각각 전재준, 윤은성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연기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와 시즌 3에서는 조현주 역으로 변신해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전 세계 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커버스토리 인터뷰에서 박성훈은 악역과 영웅을 오가는 연기적 고뇌와 성장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오랜 시간 연극 무대를 통해 다져온 연기력과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은 그가 한국을 대표하는 다재다능한 배우임을 입증합니다.
박성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프레스티지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는 차기작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과 영화 '열대야'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성훈은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으며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 앞으로 출연할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