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둘째 딸 아픈 모습에 '맴찢'…근황 공개

이민정, 둘째 딸 아픈 모습에 '맴찢'…근황 공개

Yerin Han · 2025년 9월 25일 09:28

배우 이민정이 둘째 딸의 아픈 모습을 공유하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이민정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둘째 딸 서이 양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서이 양이 바닥에 앉아 인형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작은 뒷모습과 머리에 묶은 파란색 리본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민정은 사진과 함께 "이런 쪼꼬미가 아프니깐 정말 맴찢…. 이서이 인생에서 가장 아팠던 몇일인 것 같다"며 깊은 속상함을 드러냈습니다. 더불어 "환절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말로 팬들에게 건강을 당부하는 따뜻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준후 군과 딸 서이 양을 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SNS와 올해 3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민정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본격적인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팬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