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케빈오, 결혼 3년차에도 변함없는 신혼 부부의 달달한 일상 공개

배우 공효진이 가수 케빈 오와의 로맨틱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5일, 공효진은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남편 케빈 오와 함께한 브런치 카페 데이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공효진의 시선으로 포착된 케빈 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케빈 오는 선글라스를 낀 채 환한 미소를 짓거나, 커피잔을 들고 다정하게 자신을 찍는 공효진을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공효진은 "아침 일찍 모닝커피를 마시믄 기분이 조크든요"라는 멘트를 덧붙여 소소한 행복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과 같은 달콤한 분위기를 풍기며,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케빈 오와 결혼했으며, 현재 영화 '윗집 사람들'과 '경주기행' 개봉을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하며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다수의 히트 드라마와 영화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또한,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하며 그녀가 착용하는 아이템은 항상 화제가 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