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40대 맞아? 30대 같은 동안 미모에 꽃다발 인증샷 공개

배우 손예진이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예진은 25일 자신의 SNS에 "저와 늘 함께하는"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풍성한 꽃다발을 옆에 두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내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장면에 웃음을 터뜨리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30대라고 해도 손색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변치 않는 청순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녀가 출연한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개봉 첫날 3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손예진은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다. 이후 '여름향기', '개인의 취향',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한류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뛰어난 연기력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