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문서 대운' 예언에 깜짝… "내년부터 작품 활동 활발히 할 것"

배우 한가인이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무속인 이건주로부터 '문서 대운'을 맞이할 것이라는 신점을 받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건주는 한가인의 사주를 본 뒤 "고집이 좀 있다. 예쁜 똘끼 같다"고 직설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이어 그는 한가인의 활동 운에 대해 "작년부터 올해까지 노력하는 시기였고, 내년부터 운이 트여 작품 활동이 많아질 것"이라며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의 활발한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특히, 이건주는 한가인과 남편 연정훈의 '문서운'에 대해 "올해 말이나 내년부터 이사나 건물 매입 등 큰 문서운이 있을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한가인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가인은 앞서 이건주가 방송인 장영란의 이사 시점을 정확히 맞혔던 것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한가인은 2005년 드라마 '신입사원'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말하는 대로', '미스트리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