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출산 5개월 만에 13kg 감량…발레로 완성한 군살 제로 몸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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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출산 5개월 만에 13kg 감량…발레로 완성한 군살 제로 몸매 공개

Hyunwoo Lee · 2025년 9월 25일 10:51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최근 발레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손담비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9시 발레 오운완'이라는 문구와 함께 발레 연습 중인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완벽한 발레복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머리를 단정히 묶어 잔머리 없이 깔끔한 '똥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작은 얼굴과 긴 목, 여린 어깨선을 드러내는 발레복을 착용했습니다. 또한, 흰색 타이즈를 신어 가느다란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특히 몸에 딱 붙는 레오타드가 헐거워 보일 정도로 마른 그의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정말 말랐다", "출산 5개월 만에 13kg 감량이 말이 되나", "오히려 임신 전보다 더 빠진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는 손담비가 지난 4월 득녀한 이후 급격한 체중 감량에 성공했음을 보여줍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손담비는 2007년 'Cry Eye'로 데뷔한 솔로 가수입니다.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연기 활동 역시 활발히 펼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