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여름 추억 소환…청순 미모+팔색조 매력 발산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눈부신 여름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손나은은 2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런 여름이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여름 손나은이 보낸 다채로운 순간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민소매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 발레 바 앞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손나은의 모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렸던 일상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손나은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자체발광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청순함부터 발랄함까지,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한편, 손나은은 2022년 에이핑크를 탈퇴하고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는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여곡성'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여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뛰어난 비주얼과 함께 꾸준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