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제인, 쌍둥이 육아 해방 후 '꽃미모' 되찾고 힐링 만끽
Eunji Choi · 2025년 9월 25일 11:30
가수 레이디제인이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즐겼다.
25일, 레이디제인은 개인 SNS를 통해 '힐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탈의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얇은 회색 니트와 편안한 바지 차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빛나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자유부인 모드로 전환한 레이디제인이 지인들과 함께 야외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편안함을 선사했다. 이전 출산 후 외모 변화와 체중 증가로 인한 우울감을 토로했던 레이디제인은 이날 걱정과 달리 여전히 동안 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으며, 올해 7월에는 쌍둥이 자매를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되었다.
레이디제인은 2016년 첫 솔로 앨범 '이방인'을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또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임신과 출산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많은 예비 엄마, 아빠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