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폭군의 셰프' 촬영 비하인드 공개…한복·대령숙수 복장 '팔색조 매력'

배우 임윤아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촬영 현장에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임윤아는 25일 자신의 SNS에 “Bon Appétit, Your Majesty(맛있게 드세요, 전하)”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우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붉게 물든 하늘 아래 지은 은은한 미소는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대령숙수 복장을 한 채 이채민, 김광규, 조재윤, 장광, 박준면 등 동료 배우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한편, 임윤아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폭군의 셰프’는 이채민과의 호흡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10회 시청률 15.8%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에서도 글로벌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임윤아는 과거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하여 성공적인 가수 활동을 펼쳤다.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최근 ‘폭군의 셰프’를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