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X이태현, 추석특집 '한일씨름 vs 스모' 출격! 불꽃 튀는 역사적 대결 예고

TV CHOSUN의 추석특집 프로그램 '한일슈퍼매치-씨름 vs 스모'에 씨름계의 두 거장, 이만기와 이태현 감독이 출격한다.

오는 6일과 7일 밤 10시에 방송될 이번 특집에서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역사적인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씨름 최초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자신감을 드러내며, '가슴에 태극기를 달았기 때문에 절대 지지 않을 것'이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씨름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는 '모래판의 황태자'로 불리는 이태현이 발탁됐다. 그는 선수들의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지주로서 철학, 자세, 자존감을 강조하며 팀을 이끌 예정이다. 전략 분석관으로는 뛰어난 스포츠 지식과 분석 능력을 갖춘 김구라가 함께하며, 중계 달인 조정식이 캐스터로 나선다.

씨름팀의 만능 케어 매니저로는 정준하가 합류하며, '모래판의 황제'이자 전국민적 씨름 영웅인 이만기가 스페셜 감독으로 힘을 보탠다. 백두, 천하, 한라장사를 모두 석권한 레전드 이만기는 이태현 감독과 함께 씨름팀의 전략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 연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한일슈퍼매치-씨름 vs 스모'는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이만기는 백두장사, 천하장사, 한라장사를 모두 석권한 명실상부한 씨름계의 레전드입니다. 그는 은퇴 후에도 씨름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송 활동과 사업을 이어왔습니다. 그의 뚝심 있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