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코르티스,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로 K팝 새 지평 열다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로 음악 전문가들과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음악 전문가들은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이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하며,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과 퍼포먼스, 영상 제작에 참여하여 '미래의 K팝'을 보여준다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앨범명 'COLOR OUTSIDE THE LINES'는 틀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게 사고하겠다는 코르티스의 정체성을 나타냅니다.

인트로 곡 'GO!'는 독창적인 트랩 리듬과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타이틀곡 'What You Want'는 붐뱁 리듬과 60년대 록 기타 리프를 결합하여 신선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또한 'FaSHioN', 'JoyRide', 'Lullaby' 등 다채로운 장르의 수록곡들은 코르티스만의 개성을 확고히 합니다.

멤버들은 2년간 300여 곡을 작업하고 타이틀곡 퍼포먼스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멤버들의 아이디어가 담긴 자체 제작 영상을 기반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서 공동 창작 능력을 보여준 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대중음악평론가 김성환은 코르티스가 데뷔 앨범부터 작사, 작곡 참여로 확실한 음악적 정체성을 구축했으며, '패셔너블한' 분위기와 젊음의 스웨거를 완성하는 곡들이 5세대 K팝 트렌드의 단초를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장준환 평론가는 멤버들의 최신 힙합 트렌드에 능숙한 모습과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가사가 공감대를 형성하며,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를 코르티스만의 고유한 결로 묶어낸다고 평가했습니다.

음악적 성과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COLOR OUTSIDE THE LINES'는 빌보드 200 차트 15위로 K팝 그룹 데뷔 앨범 중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유일한 기록입니다. 앨범은 초동 43만 장을 돌파하며 올해 데뷔 신인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고, 최근 50만 장을 넘어 '하프밀리언셀러'가 되었습니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글로벌 차트 1위, 틱톡 댄스 챌린지 유행, 인스타그램 및 틱톡 팔로워 수 1위 등 음원 및 소셜 미디어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음악 콘텐츠 기획자 조혜림은 멤버들의 개성이 반영된 음반과 영상이 코르티스의 자유롭고 MZ적인 면모를 확장시키며, 진정성 있는 멤버들의 개성이 '뉴 K팝' 혹은 '얼터너티브 K팝'의 상징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장준환 평론가는 K팝의 미래가 기획이 아닌 자기만의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구성하는 것에 달려있다고 보며, 스스로 원하는 소리와 이미지를 구현하는 코르티스는 엄청난 강점을 가진 팀으로 글로벌 영향력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코르티스는 서울, 도쿄, 뉴욕, LA 등 주요 도시 옥외 광고와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영상 송출, 미국 싱어송라이터 티조 터치다운과의 합동 무대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대중음악평론가 김도헌은 코르티스가 글로벌 시장을 공감시킬 메시지를 갖추고 있으며, 프로모션이 '현지화' 된 K팝의 모범 사례로 그룹을 알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황선업 평론가는 뉴욕 타임스퀘어와 소호 거리의 이미지가 K팝이 전 세계가 공유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상징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 소속으로,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입니다. 2024년 5월 22일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를 발매했으며,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퍼포먼스, 영상 제작에 참여하며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하는 등 K팝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