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최종 라인업 공개! AKMU부터 윤하까지, 역대급 가을 축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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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최종 라인업 공개! AKMU부터 윤하까지, 역대급 가을 축제 예고

Sungmin Jung · 2025년 9월 25일 21:22

매년 가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GMF)'가 최종 타임테이블과 헤드라이너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올해 GMF는 'AKMU(악뮤)', 'LUCY(루시)', '10CM(십센치)', '윤하', 'N.Flying(엔플라잉)', '소란'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더불어 'PAMUNGKAS(파뭉카스)', 'TELEVISION OFF(텔레비전 오프)' 등 해외 아티스트까지 합류하며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10월 18일 'Mint Breeze Stage'에는 AKMU가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적재', '폴킴', 'george(죠지)' 등이 함께 무대를 꾸밉니다. 'Club Midnight Sunset'에서는 LUCY가 헤드라이너를 맡아 '터치드', 'Daybreak(데이브레이크)' 등과 함께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STATION STARDUST by CDF' 스테이지는 '실리카겔'이, 'Loving Forest Garden'은 싱어송라이터 '소수빈'과 'PAMUNGKAS(파뭉카스)'가 감성적인 무대를 책임집니다.

10월 19일에는 'Mint Breeze Stage'의 헤드라이너로 '홍이삭'이 주목받고 있으며, '10CM(십센치)', '멜로망스' 등이 함께합니다. 'Club Midnight Sunset'에서는 독보적인 보컬리스트 '윤하'가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CNBLUE(씨엔블루)', '소란' 등이 출연합니다.

'STATION STARDUST by CDF'는 'N.Flying(엔플라잉)'이, 'Loving Forest Garden'은 '너드커넥션'이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GMF 2025는 62팀의 다채로운 공연 외에도 'Fan Meet up', 'GMF2025 Awards', '민트샵' 등 풍성한 현장 콘텐츠를 선보이며, 'COUNTDOWN FANTASY'의 에너지를 담은 'STATION STARDUST by CDF' 스테이지는 극대화된 페스티벌 에너지를 예고했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10년 만에 돌아온 '페스티벌 보이' 주우재가 전야제를 진행하며, 'ROUND' 및 '서울뮤직포럼'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 포럼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GMF 2025는 한층 다채로워진 프로그램으로 가을 대표 음악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할 것입니다.

AKMU는 이찬혁과 이수현으로 구성된 남매 듀오로,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4년 GMF에 처음 출연한 이후 매년 GMF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해 왔습니다. 이번 GMF 2025에서의 헤드라이너 무대는 AKMU의 GMF에서의 역사를 이어가는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