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딸에게 아이돌 멘토링? '옥탑방의 문제아들'서 냉철한 평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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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딸에게 아이돌 멘토링? '옥탑방의 문제아들'서 냉철한 평가 눈길

Minji Kim · 2025년 9월 25일 21:32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딸의 아이돌 활동 가능성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유진은 두 딸의 외모에 대한 질문에 “둘 다 나를 닮아 눈에 쌍꺼풀이 없다”라며 유머러스하게 답했다. 이어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해서 걸그룹 DNA가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딸들의 끼를 언급했다.

특히 첫째 딸 로희가 아이돌을 꿈꾼다는 이야기에 유진은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그녀는 딸의 춤 실력을 평가하며 “웨이브가 부족하고 나무 같다”는 냉철한 지적을 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러한 모습은 과거 SES 멤버로서 정상에 섰던 아이돌 선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유진은 연예계 데뷔 전부터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주목받았으며,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녀는 성공적인 연기 활동으로도 영역을 확장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두 딸의 엄마로서 육아 관련 프로그램에서도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유진은 연예계 데뷔 전부터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주목받았으며,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녀는 성공적인 연기 활동으로도 영역을 확장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두 딸의 엄마로서 육아 관련 프로그램에서도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