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X이채연, ENA '살롱드돌'서 '찐친 케미' 폭발! 역대급 '남사친-여사친' 티키타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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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X이채연, ENA '살롱드돌'서 '찐친 케미' 폭발! 역대급 '남사친-여사친' 티키타카 예고

Jisoo Park · 2025년 9월 26일 00:10

가수 하성운과 이채연이 ENA 예능 프로그램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 10회에 출연하여 유쾌한 입담과 케미를 선보인다.

오늘(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는 MC 키, 이창섭과 함께 하성운과 이채연이 게스트로 나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오랜 절친 케미를 자랑하며 서로를 '별로 안 친하다'고 농담하지만, 이내 찐친 못지않은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하성운은 이채연의 초대로 모임에 갔다가 주최자인 이채연이 가장 늦게 도착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으로서 겪었던 합숙 생활의 고충과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키 역시 서바이벌 출신 아이돌들에 대한 깊은 존중과 공감을 표현하며 훈훈함을 더할 전망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이돌뿐만 아니라 연애, 일상 등 현실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하성운은 '같이 연습생 생활하기 싫은 유형'에 대한 경험담과 방출 사례를 공개하고, 이채연과 키는 팬들과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마주쳤던 민망했던 순간들을 이야기하며 재미를 더한다. 이채연은 공중목욕탕에서의 만남을, 키는 애플워치 출시 당시 겪었던 에피소드를 풀어놓는다.

한편, 이채연은 이창섭에게 '할아버지 같다'고 돌발 발언을 해 궁금증을 유발하며, 배달 음식 주문 후 겪는 스트레스, 영화관에서의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토크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네 사람은 '말다툼 중 가장 마음을 긁는 도입부'라는 주제로 과몰입 상황극을 펼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하성운은 2014년 핫샷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꽃미남 브로맨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자신의 팬덤인 '하늘'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티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