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완전체 컴백 위한 '운동 돌입'...RM·뷔·정국, LA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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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완전체 컴백 위한 '운동 돌입'...RM·뷔·정국, LA서 구슬땀

Eunji Choi · 2025년 9월 26일 00:43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곧 있을 완전체 컴백을 위해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나섰다.

유튜버 마선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LA 브이로그 ep.1 (feat.BTS)'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미국 LA에서 새 앨범 작업 중인 RM, 뷔, 정국이 담겼다.

마선호는 2주간의 트레이닝 일정으로 LA를 방문했으며, BTS 멤버들의 운동을 지도하는 트레이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그는 "BTS 동생들이 LA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운동을 봐주려고 왔다"고 전했다.

영상 속에서 뷔는 카메라 감독을 자처하며 운동 중인 RM을 촬영하는 등 멤버들 간의 훈훈한 케미를 보여주었다. 뷔 또한 RM과 함께 엑스트라 훈련을 소화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마선호는 RM, 뷔와 함께한 운동 후 정국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정국이는 웬만하면 쉬지 않는 친구인데, 어깨 통증으로 인해 오늘은 휴식을 취했다"고 설명하며 다음날을 위한 회복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BTS는 지난 7월부터 LA에서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며,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RM은 그룹 내에서 리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뷔는 뛰어난 비주얼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솔로 활동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국은 메인 보컬로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그룹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