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릿, 앙코르 팬콘 ‘GLITTER DAY’ 티켓 또 완판 행진!
그룹 아일릿(ILLIT)의 첫 번째 팬콘서트 'GLITTER DAY' 앙코르 공연 티켓이 오픈 당일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빌리프랩은 지난 25일 팬클럽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2025 ILLIT GLITTER DAY ENCORE’의 모든 좌석이 빠르게 소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예매 페이지가 열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며, 아일릿을 향한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습니다.
아일릿은 데뷔 초부터 남다른 티켓 파워를 보여왔습니다.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첫 팬콘서트 ‘GLITTER DAY’ 역시 선예매만으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으며, 8월과 9월 진행된 일본 투어에서도 일반석이 조기 매진되어 시야제한석과 스탠딩석을 추가 오픈하는 등 성공적인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GLITTER DAY’ 앙코르 공연은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됩니다. 앞서 선보인 다채로운 무대와 팬들과 함께한 특별한 코너들이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앙코르 공연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은 상황입니다.
한편, 아일릿은 11월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3집 ‘bomb’의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아일릿은 2024년 3월 25일에 데뷔했으며, 데뷔곡 'Magnetic'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총 5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매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글로벌 팬덤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