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냉장고를 부탁해'서 3개월 요리 스승 공개! 반전 매력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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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 '냉장고를 부탁해'서 3개월 요리 스승 공개! 반전 매력 속출

Yerin Han · 2025년 9월 26일 01:04

배우 조우진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입니다.

오는 28일(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조우진과 박지환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날 조우진은 셰프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그는 최근 맡은 중식당 주방장 역할 때문에 여경래, 박은영 셰프에게 3개월간 요리를 배웠다고 밝히며, 박은영 셰프에게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사부님"이라고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이에 박은영 셰프는 조우진과 여경래 셰프 사이에서 요리 수업 당시 느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또한 조우진은 "이곳에 제가 7년째 다니는 단골 레스토랑 셰프님이 계신다"며 매년 가족 기념일마다 빠짐없이 방문하는 단골 레스토랑의 셰프, 손종원을 공개했습니다. 손셰프는 조우진이 아내를 "마님"이라고 부른다고 폭로하며 그의 로맨틱한 면모를 증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우진은 "3년 차 기러기 아빠인데, 매일 아내와 딸이 그립다"고 덧붙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조우진의 냉장고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외로움이 느껴지는 냉장고 상태에 셰프들은 "비상", "역대급"이라며 탄식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정체불명의 검은 비닐봉지들이 발견되자 MC들은 긴장감을 자아내며 봉지 안에 무엇이 담겨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조우진의 냉장고 공개와 그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28일(일) 오후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우진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는 특히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비밀의 숲' 등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으로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숨겨진 요리 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