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K팝 산업 체험 프로그램 확대… 차세대 인재 양성 박차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 RBW가 K팝 및 문화산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차세대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RBW는 지난 4일, 'Deutsche Bank NextGen APAC Seoul 2025'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K팝 세션을 진행했다. 송준호 이사와 윤영준 프로듀서가 K팝 제작 과정과 한국형 기획사 운영 시스템을 소개했으며, 외국인 참가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서 25일에는 호주 MONASH EMBA 과정 참가자들이 RBW 본사를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RBW의 사업 구조, 글로벌 한류 음악 산업의 위상, 경영 전략 등에 대한 강연을 듣고, 본사 라운딩을 통해 K팝 시스템의 경쟁력을 체감했다.

국내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지난 5일에는 안양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커피챗을 통해 다양한 직무와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RBW는 2016년부터 '엔터비즈니스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K팝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육과 체험을 통해 차세대 인재 양성과 글로벌 산업 이해 확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RBW 교육콘텐츠사업팀 공식 인스타그램 'RBW EDU'에서 확인할 수 있다.

RBW는 마마무, 원어스, 퍼플키스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다수 배출하며 K팝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웹툰, 드라마 제작 등 다각화된 콘텐츠 사업을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BW는 자체 IP 개발 및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